-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한 우기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
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(이사장 정갑영)는 국립어린이박물관 등 관내 소관 시설물에 대한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.
이번 점검은 여름철 태풍, 집중호우 등에 따른 피해 우려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·조치로 어린이 등 관람객의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되었다. 주요 점검사항은 국립어린이박물관 시설물의 안전상태, 배수 처리 기능, 펌프 등 각종 기계설비의 작동 여부 및 비상연락체계 정비 상태 등이다.
점검 결과 배수로 막힘 등 7건의 개선과제를 발굴하여 모두 시정 조치를 완료하였고, 향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관람객 안전 및 재산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.
시설관리부 박민우 부장은 “여름철 폭우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안점점검으로 위험요소를 사전 해소하고, 지속적인 홍보·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”라고 말했다.